BM: 온그리디언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제품이 ‘속광 로션’이잖아요. 그 로션을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어요. 그래서 토너의 산뜻함과 로션의 보습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뿌리는 로션’ 미스트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Q2. 이번 미스트는 기존 제품들과 어떤 점이 가장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BM: 저는 속건조는 심하지만 T존은 유분이 많은 ‘수부지 피부’예요.
그래서 그동안 미스트는 저에게 좀 거리감 있는 제품이었어요. 워터 미스트는 금방 날아가 건조하고, 오일 미스트나 크림 미스트는 너무 유분져서 피부가 답답하더라고요. 메이크업 위에 뿌리는 건 상상도 못했고요.
하지만 ‘뿌리는 로션’ 속광 미스트는 유수분 밸런스가 정말 잘 맞춰져 있어서 화장 위에도 무너지지 않고, 속건조만 잡아줘요.
저처럼 미스트에 편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Q3. 제형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BM: 이 제품은 일반 워터 미스트가 아니라 ‘로션층’을 포함한 제형이라, 안개 분사 펌프를 적용했을 때 압력이 높아져 분사감이 무거워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하지만 메이크업 위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려면 안개 분사는 포기할 수 없었죠.
그래서 가장 힘이 덜 들면서도,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사되는 펌프를 찾기 위해 수십 가지 샘플을 테스트했어요. 결국 지금의 '가볍게 피부에 안착되는' 분사감이 완성됐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Q4. BM님이 생각하는 이 미스트의 진짜 매력은 한 줄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BM: '리얼 화잘먹 속광 미스트'
겉보기에는 로션층이 있어서 조금 무거워 보이지만, 막상 뿌려보면 가볍게 안착되어 속건조만 싹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불필요한 유분기는 없고,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워줘요.
'속광'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지 않나 생각해요.
화장 전에 뿌리면 베이스 밀착력이 높아지고, 화장 후에 뿌려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아요. 덕분에 요즘 청담샵에서도 입소문이 나고 있답니다.